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정식 서비스 (문단 편집) == 각성 업데이트 == 주안점은 사제와 정령사의 밸런스 조절, 영주 시스템 업데이트, '''파티 퀘스트 수정.''' 사제와 영주 시스템은 원래 예고되고 있던 사항이지만, 파티 퀘스트 수정은 거의 게임 전반을 갈아 엎는 수준이다. 10여개 지역의 파티존을 전부 일반 존으로 바꾸고, 5인용으로 설정된 파티퀘스트를 2~3인으로도 진행 가능하게 바꾸겠다고 예고했다. 결국 마을이나 사냥거점에서 파티를 구한 다음 구역별로 진행하라는 테라와 독고다이하겠다는 유저 사이의 싸움에서 테라가 패배했다고 봐야할 듯. 이제 유저들이 그렇게 원하는 독고다이 성장이 가능해졌다. 테라의 파티 플레이에 대해 말이 많았지만, 테라의 퀘스트는 거점을 기반으로 한 지역퀘스트로 확연하게 나눠져 있다. 단지, 다른 게임처럼 아예 도시나 거점과 사냥터를 인던으로 분리하지 않았을 뿐이다. 덕분에 서버 논타겟 구현과 함께 생기 넘치는 넓은 필드가 구현되었지만, 유저들은 캠프별로 나눠서 사냥터를 인식하지 못하게 되었다. 때문에 오픈 초기에 유저들이 사냥을 하다가 파티가 깨지거나 바뀌는 경우 캠프 단위가 아니라 자신의 진행상황에만 맞춰 퀘스트를 진행하려 하다보니 파티원을 구하기가 힘들어지고, 잡음도 심해졌다. 결국 서로 진도를 맞추기 쉽고 돈도 되는 반복퀘를 하는 게 관행이 되었고, 이로 인해 사냥터 대부분이 버려지고 유저들도 떠났다. 이건 단순히 '''게임 시스템이 아니라, 유저들의 인식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테라 측에서도 유저에게 캠프적으로 파티를 인식할 수 있도록 퀘스트 파티매칭을 구현해 주거나, 퀘스트 시 캠프 단위로 묶어서 보상을 하는 방법도 있었다.[* 실제로 [[RIFT]]의 경우, 근처에서 같은 몹을 사냥하거나, 같은 퀘스트를 하는 유저와는 자동으로 파티매칭이 되어 파티퀘스트시 파티 구성이 매우 편리하다.] 서버통합과 시스템을 이용해서 파티유저를 늘릴 생각은 안 하고 그냥 파티 퀘스트를 수정해버린 건, 테라가 초창기부터 주장한 캐릭터의 고유한 특색에 맞춘 파티 진행(롤플레잉)을 버린 것과 마찬가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